제3차 아·태인공관절 국제학술대회 13일 개최
2001.09.07 09:15 댓글쓰기
제3차 아시아-태평양 인공관절 국제학술대회(APAS 2001 Seoul)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개최된다.

'완전한 인공관절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일본, 중국 등 아태지역은 물론 미국, 영국 등에서 인공관절 분야의 저명한 의사 및 연구원들이 대거 참석, 관절질환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학술대회서는 국내외 110편의 논문이 발표되고 25편의 포스터가 전시되는 등 대규모로 치뤄지며 특히 중국의 국제진출과 학문 연구발전을 반영, 중국 의사들 참석이 눈에 띄게 증가해 주목을 끈다.

아태 인공관절 학술회의는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16개국에서 인공관절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및 관련 학자들이 참석, 학술교류와 정보교환을 위해 순차적으로 진행해온 행사다.

이번 학회는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유명철 교수가 대회조직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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