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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정의학회, 가정의학과개원의협의회, 독거노인 주치의 맺기 운동본부, 생명의 전화 등 4개 단체는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시의회별관 2층 열린 의회교실에서 제2차 독거노인주치의맺기운동 전문가 워크숍을 연다.
이날 행사에서 협의회는 독거노인 주치의 맺기운동사업 상반기사업경과보고, 10월 노인의날 기념 바자회 및 열린음악회 개최 등을 논의한다.
가정의학회에 따르면 국내 독거노인 20여만명이 가족의 보살핌없이 노환과 중풍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의학회는 지난해 3월 독거노인 주치의 맺기운동본부를 설립, 약 200여명의 전문의가 자원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