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차의료의 활성화'를 주제로 한 인터넷 심포지엄이 28일부터 3일간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 보건대학원 주최로 의료 커뮤니티 사이트인 오픈닥터스(www.opendoctors.net)에서 보건의료에 대한 이론 및 구체적 활성화 방안들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3일간 인터넷 상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은 ▲28일 '한국일차의료의 현황과 과제'(문옥륜. 서울대보건대학원장) ▲29일 '최근 의료환경의 변화와 일차의료의 전망'(권오주. 의료정책포럼 고문) ▲30일 '외국 일차의료 현황과 역사적 변천, 그리고 교훈'(조홍준 울산의대가정의학과교수. 안형식 고려의대예방의학교수. 배상수 한림의대사회의학교수) 순으로 열린다.
한편 서울대 보건대학원과 오픈닥터스는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9월에 2차, 10월에 3차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