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이성민 교수, '젊은 의학자상' 수상
2021.04.01 15:5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이성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이성민 교수는 회전근개 파열과 동결견에 관한 임상연구를 통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어깨의 세균성 관절염에 대한 새로운 분류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총 47개의 논문을 게재했다. 이 중 SCI급 저널에 게재된 32개의 논문에서는 주저자 및 공저자로 참여했다. 
 
그는 ”40대 미만 의료진 중 논문을 가장 많이 쓴 사람에게 수여되는 특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연구 활동에 더욱 매진하며 견주관절 분야의 발전과 학문적인 기여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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