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네이처 인덱스 국내 7대 연구병원
논문 수·기여도·공저자 수 등 종합평가
2025.08.12 11:08 댓글쓰기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이 최근 네이처 인덱스가 연구실적을 바탕으로 발표한 ‘의료기관 네이처 인덱스2025 연구 리더: 선도적인 의료기관’에서 한국 7대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네이처 인덱스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서 145개의 자연과학 및 보건과학 대표 학술지에 게재된 우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각 기관 ▲논문 수 ▲기여도 ▲공저자 수 등을 분석해 연구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다. 이 순위는 기관 연구역량을 평가하는 신뢰도 높은 기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성과는 분당차병원이 진료뿐 아니라 연구 분야에서도 국내 최상위 수준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한 것으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서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해 온 기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윤상욱 분당차병원장은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연구역량 평가에서 국내 의료기관 7위로 선정된 것은 분당차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임상과 연구를 아우르며 중증질환 중심 진료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쌓아온 분당차병원의 연구역량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암은 물론 난치성 질환, 난임, 세포유전자치료 연구에 지원을 강화해 글로벌 바이오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차병원은 지난 2021년 유럽의 대표적인 학술평가기관이 발표한 '2021 스키마고 기관 평가’에서 한국 10대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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