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도협 무자격 의약품 도매업자 고발
2000.12.01 09:59 댓글쓰기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회장 김건승) 자율지도반은 지하창고에 의약품을 적재해 놓고 약국에 판매해온 맹인영씨(서울 노원구 상계동)를 적발해 관할 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도협에 따르면 맹씨는 의약품을 취급 또는 판매할 자격이 없는 자임에도 불구하고 2000년 3월경부터 동생 맹덕영씨와 지하창고를 임대해 의약품을 판매해왔다는 것이다.

맹씨는 서울 연희동소재 연희약품에서 시가 3백만원상당의 의약품 및 과산화수소외 15종을 구입하여 서울시내 약국에 판매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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