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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이 올해 전년에 비해 두배 가까운 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18일 이 회사에 따르면 보령은 올 연말까지 지난해 27억원 보다 월씬 많은 45억원의 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보령은 그동안 매년 순이익의 20% 이상을 배당해 왔다는 것이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난해의 경우도 순이익의 21%에 해당하는 5억7천만원을 배당금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한편 주주들에 대한 배당금은 내년 3월 열릴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 뒤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