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올 순이익 200억원대 달성할 듯
2000.10.29 13:43 댓글쓰기
유한양행이 지난 3/4분기 동안 높은 경상이익을 실현, 금년도 전체 순이익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유한양행은 최근 "지난 7~9월 3개월 동안의 경상이익이 300억원대가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금년도 전체 순이익 규모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200억원대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기간중 영업이익도 25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보이고 9월까지의 총 매출은 1,650억원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유한양행은 지난해의 경우 1년 한해동안 262억원의 경상이익을 냈었다.

한편 LG증권은 유한양행의 이같은 실적호조를 들어 적정주가를 6만3,000원으로 산정, 매수의견을 추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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