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 약품 합성시설 미 FDA 승인
2000.10.04 03:19 댓글쓰기
한국오츠카제약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 부터 의약품 합성시설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오츠카제약은 기존의 아시아권 지역시장을 확대, 미주 등지에 자사의 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에 승인을 받은 시설은 실로스타졸 합성공장으로 미국 FDA의 의약품원료제조시설 기준에 적합하다는 판정이 내려졌다.

실로스타졸은 항혈소판제의 주원료로 지난 88년 일본 오츠카제약에서 개발, 현재 '프레탈정' 이란 제명으로 아시아권에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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