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로렌스 스미스)은 최근 항생제 지스로맥스(아지스로마이신) 건조시럽 1인용 포장을 새롭게 개발, 공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스로맥스 1인용 포장제품은 15ml와 22.5ml 두가지 형태로 공급돼 어린이의 성장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 소아 1인이 3일동안 처방받는 용량으로 포장되어 있어 별도 분할해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편리함도 있다.

지스로맥스는 3일 용법 항생제로 체중 1kg당 10mg씩 1일 1회 3일간 투여하도록 되어 있다.

한편 지스로맥스는 노바스크, 카두라, 졸로푸트, 디푸루칸, 비아그라, 쎄레브렉스 등과 함께 화이자 7대 제품중의 하나이고 미국 전체 처방약 순위 7위(매출 10억달러)에 올라있는 품목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