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계열의 일동후디스는 최근 예비엄마인 인기탤런트 김미숙씨와 모델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동후디스는 영유아식 분야에서 30년의 전통을 기반으로 환경호르몬이 없는 청정분유 후디스트루맘에 대한 대중광고를 하고 있다.

김미숙씨는 원유의 집유에서 부터 완제품 생산에 이르는 전 공정을 24시간 이내에 끝내는 후디스트루맘의 신선함과 영양면에서 최고의 품질을 지닌 분유라는 확신때문에 광고섭외에 응했다고 한다.

김씨는 오랫동안 유아원을 운영할 정도로 아이들 사랑이 남달라 곧 태어날 자신의 아기에게 가장 좋은 분유를 먹이고 싶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청정분유 후디스트루맘의 출시가 개인적으로 반갑고 믿음이 간다"며 "아기를 낳으러 병원에 갈 때에는 반드시 후디스트루맘을 챙겨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김씨의 광고를 접한 소비자들은 모델과 제품이 신선한 이미지로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한편 후디스트루맘은 짧은 발매 기간에도 불구하고 분유시장에 최근 크게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