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 골다공증 치료제 '오소본' 발매
2000.09.05 14:04 댓글쓰기
서울제약은 최근 송아지의 장골이 기원인 오소판물질을 주성분으로 한 골다공증 치료제 '오소본정'을 신발매했다.

오소본정은 손상된 뼈의 복구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임상결과 나타났다고 한다.

또한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하고 있는 골다공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1년간 투여한 임상시험에서도 통증경감 및 피질골 두께변화에서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는 것이 서울제약측의 설명이다.

서울제약은 "오소본정은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 이외에도 임신·수유기·성장기의 무기질 보충과 충치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 제품의 주성분 오소판물질은 칼슘뿐만 아니라 인과 콜라겐 및 미량원소들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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