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14일 항이뇨제인 '바소프레신' 유사체의 합성을 최적화시킨 공정개발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의 내용은 '액상1-데아미노-8-D-아르기닌바소프레신아세테이트 합성법'이다.

현대약품은 "이번 특허취득을 통해 약 4억불로 추정되는 세계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게 돼 매출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시내용은 다음과 같다.

▲특허권자 = 현대약품공업(주)
▲특허의 신청 및 등록
-출원일 = 1998년 04월 22일
-취득일 = 2000년 08월 24일
▲특허의 명칭 = 액상1-데아미노-8-D-아르기닌바소프레신아세테이트 합성법
▲특허내용 = 바소프레신(항이뇨제) 유사체의 합성을 최적화시킨 공정의 개발
▲투자액 (원) = 500,000,000
▲예정사업 = 세계시장 규모는 약 4억불로 추정되며, 향후 매출신장에 기여 예상
▲특허증빙서 접수일 2000년 09월 14일
▲기타 = 특허취득국 :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