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벤처 '다이오나'사에 10억 출자
2000.08.22 11:26 댓글쓰기
녹십자는 22일 항체를 이용해 진단시약과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다이오나(주)'에 10억원(1만6,667주)을 출자했다고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녹십자는 이번 출자와 관련, "바이오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및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일환이다"고 밝혔다.

다이오나(주)(대표 송형근)는 자본금 30억원에 발행주식수는 60만주에 이른다.

한편 녹십자는 (주)마크로젠에 25억4,880만원을, (주)넥스젠에 17억5천만원을 각각 출자한 바 있다.

다음은 공시내용.

▲대상회사 내용
-회사명 = 다이노나(주) (대표자) 송 형 근
-자본금 (원) = 3,000,000,000
-발행주식수 (주) = 600,000
-주요사업 = 항체를 이용한 진단시약 및 치료제 개발
-소재지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300번지 성균관대학교 26223

▲출자내용
-출자금액 (원) = 1,000,020,000
-출자주식수 (주) = 16,667
-출자후 소유주식수 (주) = 16,667
-출자후비율 (%) = 2.22
-출자예정일 = 2000년 08월 25일

▲출자(취득)목적 = 바이오 벤처기업 투자 및 R&D협력
▲출자·취득 누계금액 (원) = 5,298,826,000
- 자본금대비 (%) 21.55
▲결정일(이사회결의일) = 2000년 08월 21일
▲대상회사별 출자·취득 금액 상세내역
-(주)마크로젠 - 2,548,806,000
-(주)넥스젠 - 1,750,000,000
-다이노나(주) - 1,000,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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