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중이염·축농능 치료제 특허취득
2000.08.14 13:04 댓글쓰기
(주)태평양은 14일 국소 염증질환 치료용 미립구의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태평양은 이날 공시를 통해 "이 제제는 중이염 및 축농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제제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발표했다.

이 제제는 현재 임상실험을 진행중에 있고 향후 축농증(부비동염) 치료용 DDS제제의 상품화가 가능한 제약업체로 기술이전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특허취득 공시는 영국에서 KIST와 공동으로 취득한 특허권에 관한 내용이고 국내에서는 KIST 단독 출원이라고 태평양은 밝혔다.

다음은 공시내용.

▲특허권자 = (주)태평양
▲특허의 신청 및 등록
-출원일 1997년 04월 01일
-취득일 2000년 03월 22일
▲특허의 명칭 = 용매추출법을 이용한 생분해성 고분자 미립구의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한 국소 염증 질환 치료용 미립구의 제조방법
▲특허내용 = 중이 및 충농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제재로서 이용할 수 있는 기술임
▲투자액 (원) = 1,000,000,000
▲예정사업 = 현재 임상실험중이며, 향후 축농증(부비동염) 치료용 DDS제재의 상품화가 가능한 제약회사로의 기술이전
▲특허증빙서 접수일 = 2000년 08월 12일
▲기타 = 본 공시내용은 영국에서 KIST와 공동으로 취득한 특허권에 관한 공시이며, 국내는 KIST 단독 출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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