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최고 10배 효능 결핵치료제 특허
2000.08.08 03:06 댓글쓰기
종근당은 8일 기존 제품보다 최고 10배까지 효과가 높으면서 독성은 낮은 항결핵제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이 제제는 선행기술 보다 높은 수율(20% 이상)을 갖고 있다"며 "원료를 인도와 유럽 등지로 수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특허의 명칭은 '피페라지닐이미노 리파마이신의 제조방법'으로 고순도의 리파펜틴(항결핵제)을 제조하는 개량제법이다.

다음은 공시내용.

▲특허권자 = (주)종근당

▲특허의 신청 및 등록
-출원일 1997년 06월 13일
-취득일 2000년 07월 19일

▲특허의 명칭 = 피페라지닐이미노 리파마이신의 제조방법

▲특허내용 = 기존의 리팜피신보다 2-10배 효과가 높고 독성이 낮은 리파펜틴(항결핵제)을 제조하는 방법으로 선행기술보다 높은 수율(20%이상) 및 고순도의 리파펜틴을 제조하는 개량제법임

▲투자액 (원) = 800,000,000
▲예정사업 = 원료생산 - 인도 및 유럽에 수출예정
▲특허증빙서 접수일 = 2000년 08월 08일
▲기타 특허취득국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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