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비만청소년 다이어트캠프 마련
2000.07.13 12:08 댓글쓰기
서울중앙병원과 일동제약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남양주 소재 수동유스타운에서 청소년 다이어트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서울중앙병원 비만클리닉의 전문의료진이 비만여부에 대한 검진과 함께 검진결과에 따라 추적진료일정 및 체중조절일지를 제공하는 등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일동다이어트센터의 전문상담원들이 비만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는 잘못된 식습관의 교정교육과 함께 비만퇴치를 위한 행동요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는 또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와 신체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기개그우먼 조혜련씨와 함께 하는 시간을 비롯, 전통무예 택견, 댄스, 수중체육대회, 테크노경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캠프 참가자격은 만 11세에서 19세까지의 청소년이며, 오는 2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참가문의 = (02)577-8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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