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11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 성료
초등생 자녀 가족 100여명 참여
2018.07.31 10:21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 7월28일부터 29일까지 제11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경기도 양평군 일대에서 진행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고 광동제약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전신청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양평군 질울고래실마을에서 열렸다.
 

캠프 참가자는 옥수수 수확체험과 캠핑, 누에고치 명주실 만들기, 들꽃 손수건 물들이기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했고 어린이를 위한 환경영화 관람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환경과 자원순환’ 강의도 실시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면서 환경의 가치도 생각해볼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