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 신입사원, 봉사활동으로 사회 첫 걸음
충남 당진시 송악읍에서 지역환경개선 기여
2018.07.25 10:18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JW그룹 신입사원들이 나눔 활동으로 사회 첫 발을 내딛었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올해 상반기 정기공채를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JW당진생산단지가 위치한 충남 당진시 송악읍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입사원 70여 명은 이날 사회생활의 첫 공식일정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갖고 ‘인류의 건강문화 향상에 공헌한다’는 JW 경영이념을 몸소 실천했다.
 

신입사원들은 송악읍 한진2리 전지역을 돌며 방역소독, 제초작업, 가지치기 등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또 마을회관을 찾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염색봉사를 실시했으며,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점심식사로 제공했다.


JW그룹 관계자는 “주변 소외계층을 돌보며 사랑을 실천하는 것 이야말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이 갖춰야할 덕목”이라며 “앞으로도 공유가치 창출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