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동대문경찰서·동대문구약사회 MOU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업무협약
2018.06.20 16:10 댓글쓰기

동아제약은 지난 19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에서 동대문경찰서, 동대문구약사회와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사진 右], 김홍근 동대문경찰서장, 추연재 동대문구약사회장[사진 左]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9월부터 경찰청에서 시행중인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관내 주민들에게 많이 알려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이란 주민 소통형 순찰체계로 치안 통계를 토대로 한 경찰 중심의 순찰 방식을 탈피해 주민이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반영한 순찰을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동아제약은 탄력순찰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오는 7월부터 동대문구 내 250여개 약국에 부착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포스터에 탄력순찰을 신청할 수 있는 ‘순찰신문고’ QR코드를 넣어 누구나 쉽게 신청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탄력순찰 제도를 알림으로써 지역 내 범죄예방 및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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