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亞 의료진 대상 '나보타' 시술법 공유
2018.04.20 09:58 댓글쓰기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최근 해외 의사 초청 프로그램인 '나보타 마스터클래스(‘NABOTA MASTER CLASS Spring 2018 in Korea)’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는 아시아지역 의사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틀에 걸쳐 대웅제약 본사와 나보타 전용공장 견학,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법 강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고도화된 생산설비와 생산과정을 직접 보며 글로벌브랜드 나보타와 대웅제약의 위상을 확인했다.
 
연자로 나선 연세봄빛피부과 최윤진 원장은 ‘나보타를 활용한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보툴리눔 톡신 시술법’에 대해 공유했고, 김학준 대웅제약 메디컬어드바이저는 ‘나보타 특장점 및 최신 임상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실제 클리닉을 방문해 오아로피부과 정재윤 원장, 권혁훈 원장, 청담i성형외과 석정훈 원장, JY성형외과 최준영 원장의 라이브 시연을 참관하며,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최윤진 원장은 “쁘띠시술은 지속적인 학습과 함께 제품 선택에도 고려가 필요하다”며 “나보타는 고순도 정제기법과 선진국 수준의 감압 건조방식으로 제조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툴리눔 톡신”이라고 말했다.
 

필리핀 미용성형외과학회 로사리오 섀리 밸러서 회장은 “한국의 선진 미용성형 시술법을 배우게 돼 매우 유용했다"며 "다양한 국가 의료진과 최신지견을 나누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신공장 KGMP 승인을 계기로 생산량이 크게 확대된 ‘나보타’는 국산 보툴리눔톡신 최초로 미국과 유럽에 허가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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