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일회용 인공눈물 ‘아이포레’ 출시
2018.04.23 11:38 댓글쓰기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일회용 인공눈물 ‘아이포레’를 출시했다.

‘아이포레’는 보습성분으로 잘 알려진 ‘트레할로스’를 함유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성분은 수분을 포집해 단백질 표면을 보호하기 때문에 보습효과가 우수하고 장시간 지속된다.

더불어 이 제품은 눈에 점성을 높이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하고 있어 눈이 부드럽게 활동하도록 돕는다.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윤진일 브랜드매니저는 “‘아이포레’는 오염된 공기, 에어컨, 장시간 컴퓨터 작업 등으로 인한 눈의 건조나 피로에 효과적인 제품”이라며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 라인업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포레’는 일회용 포장 용기(0.4mL) 30개씩 포장돼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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