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건강브랜드 '뉴오리진' TV광고 시작
유한양행
2018.04.27 10:29 댓글쓰기

유한양행의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이 TV 브랜드 광고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에서 동시에 방영되는 이번 광고는 전세계 335명의 전문가들과 7만7760시간 동안 65만97733km를 걷고, 뛰면서 최적의 원료수급과 재배 및 가공방법을 찾아가는 여정을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뉴오리진은 ‘사람들이 먹는 음식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라는 원천적인 질문을 던지며 건강한 삶을 되찾을 때까지 ‘음식에 대한 상식을 다시 쓰겠다’는 당찬 각오도 내비쳤다.

 

브랜드 광고에 이어 홍삼과 녹용에 대한 제품광고도 함께 진행한다.

홍삼 광고의 경우, 당신이 먹는 홍삼에 관한 화두를 시작으로, 홍삼의 뿌리부터 열매, 잎 모두를 섭취해야 함을 이야기 한다. 더블 울트라 공법으로 홍삼의 유효성분을 높였다는 사실 또한 확인할 수 있다.

 

녹용은 뉴질랜드 남알프스 유한양행 전용농가를 뛰어 노는 사슴의 모습을 담은 제품 광고를 선보인다. 뉴오리진의 녹용 제품은 6000만평이 넘는 청정 지역에서 자유롭게 뛰어 노는 사슴에서 난 녹용만을 사용한다.

뉴질랜드 상위 1% 녹용을 원물로 활용하고 뉴질랜드 왕립연구소 Agresearch와 녹용을 연구해 믿을 수 있는 품질의 녹용 제품을 제공한다.

 

뉴오리진 광고는 실제 뉴질랜드, 김포파주지역 등 유한양행 전용농가에서 촬영된 것으로 광고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모두 브랜드를 만들어 낸 임직원 및 파트너들이다. 

 

이번 TV광고과 함께 뉴오리진 쇼핑몰(www.neworigin.co.kr)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오픈하며 온라인에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 또한 오프라인에서도 공격적인 소비자 공략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유한양행 푸드 앤 헬스 사업부 사업개발 및 마케팅 정경인 팀장은 “이번 광고를 보면서 시청자들은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이 어디서 왔는지, 어떤 것을 먹고 있는지 등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될 것”이라며 “뉴오리진은 앞으로도 식품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며, 식품의 오리진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식품을 선택하는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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