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약품, 분자교정의학 제품시장에 참여
2000.08.11 13:09 댓글쓰기
한일약품(대표이사 최병천)은 최근 한국분자교정의학회(회장 박성호)·슈퍼라이프넷(대표이사 이창열) 등과 분자교정요법 제제의 확대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한일약품은 이번 제휴를 통해 분자교정제품의 시정선점을 목표로 관련제품의 신속한 개발계획과 생산일정을 수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분자교정의학의 확산을 위한 교육의 장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분자교정학회는 분자교정의학제품의 학술적인 지식과 임상데이터 등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자료와 상표권을 제공하게 된다.

사이버 협업체인 슈퍼라이프네트(주)는 분자교정제품의 매출실적 및 영업이익을 최단기간내 극대화 하기 위해 회원들을 통한 분자교정요법제제의 판매를 독려하기로 했다.

한일약품은 "이번 3사의 협력은 제품생산 및 판매와 관련해 2개월 단위로 판매 및 재고현황, 시장동향, 목표 미달요인, 경쟁상품 동향 등의 시장정보를 상호협의 또는 보고하기로 해 사실상 M&A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일은 이번 제휴의 첫 출시작으로 '콤비백' 정을 약국시장에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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