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헌혈 나눔' 우수직원 격려
2019.01.14 16:54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14일 헌혈 나눔에 적극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장을 전달했다.
 

광동제약 본사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에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이중명)가 수여하는 감사장을 최성원 대표이사가 직원들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격려했다.
 

감사장을 받은 직원 4명은 지난해 말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총 89장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이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는 “국민건강을 생각하는 기업의 일원으로서 헌혈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올해도 모든 직원들이 사회공헌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직원과 회사가 매월 함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집수리봉사, 환경캠프, 장학사업, 의약품 기부, 연탄 나눔 등이 연중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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