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 소아암 환자에 헌혈증서 150장 기부
2020.04.06 16:1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많은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서 150장을 기부했다.

헌혈증서 150장은 매년 임직원들의 헌혈봉사로 모은 헌혈증과 지난달 헌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모은 헌혈증으로 이뤄졌다. 기부한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에게 쓰일 예정이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혈액 수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소아암 환우들에게 헌혈증 기부로 아이들의 치료를 돕고 경제적 지원도 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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