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 태국에 성형필러 공급계약 체결
2020.04.19 17:32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이 태국 거대 그룹사인 BJC사의 헬스케어사업 계열사와 HA필러 디바비바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미용성형시장 공략에 나선다.

유영제약은 HA 필러 디바비바를 필두로 해외 미용성형시장 전문기업들과 공급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히알루론산 필러로 성장하기 위한 단계를 밟고 있다.

현재 유럽, 멕시코,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에서 디바비바 제품 허가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바비바는 유영제약의 히알루론산 제제 생산 노하우에 신기술 HIVE(Hybrid Technology Improving Viscosity and Elasticity) 기술을 접목해 한층 더 향상된 점탄성과 안정성을 갖춘 필러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디바비바의 디바로 아이돌 모델 조현을 발탁하면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적극적인 허가 진행 및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며 국내외 관련 유통업체들과 협력해 디바비바의 해외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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