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 먹는 치질약 '제일 치오스민정' 출시
'1일 1회 1정 복용으로 치질·정맥류 효과적 관리 가능'
2020.11.30 10:48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치질 통증과 정맥류 치료에 효과적인 경구용 치질치료제 ‘제일 치오스민정’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치질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좌식 문화와 식습관, 변비 등 다양한 생활습관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본적인 병인은 정맥류로 보고되고 있다.
 

제일 치오스민정의 주성분인 ‘디오스민’은 감귤류에서 추출한 헤스페리딘 성분의 구조를 변형시킨 것으로 치질이나 정맥류 등 다양한 혈관 질환 치료에 사용돼 약해진 혈관벽의 긴장도를 증가시키며 염증 반응을 억제해 통증이나 붓기를 감소시킨다.
 

제일 치오스민정에는 이런 디오스민 성분이 기존 치질 치료제에 비해 2배 높은 600mg이 함유돼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서은표 PM은 “치질은 위생 문제가 아닌 혈관 문제이므로 치질 치료는 물론 정맥관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제일 치오스민정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제일 치오스민 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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