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로직스, 글로벌 수주 속도···뉴욕 미팅 40건
이달 18일~21일 디캣위크 참여해서 '홍보·파트너십' 등 논의
2024.03.25 15:22 댓글쓰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바이오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 회사 홍보를 비롯한 수주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25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림)는 지난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동안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2024 디캣 위크'(2024 DCAT Week)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캣 위크는 1890년 뉴욕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발족해 현재 디캣 협회(Drug, Chemical & Associated Technologies Association)가 매년 개최하는 바이오·제약 네트워킹 행사다.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의 의사 결정자가 참여해 기업 간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자리다.


주목할 점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해당 행사에서만 무려 40건의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올해 수주 분야에서 적잖은 성과를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회사는 또한 지난 11~14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바이오 네트워킹 행사 'BPI US WEST'에 참가했고, 오는 9월 보스턴 'BPI'와 11월 스웨덴에서 열리는 'BPI 유럽'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아시아에선 오는 6월 26일~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인터펙스 재팬'에서 세션과 부스를 운영한다. 인터펙스 재팬은 대표적인 바이오의약품 박람회로, 전 세계 850여 개 기업과 관계자 약 2만8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10월에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바이오 재팬' 참가도 계획 중이다. 올해 계약 수주 성과에 다시 한 번 관심이 모아진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월에만 위탁생산(CDMO) 계약 2건을 공시하며 새로운 수주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일엔 벨기에 제약사 UCB와 3819억원 규모 CMO 증액, 12일엔 MSD 스위스 법인과 928억원 규모의 CMO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진출 13년 만에 바이오의약품 CMO, 바이오시밀러 개발 외 신약 개발로 영역을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후보물질 탐색·도출 작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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