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2024 RISC 개최…RNA 최신지견 공유
RNA 산업계·학계 등서 약 200여명 참석
2024.03.25 16:15 댓글쓰기



에스티팜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 소재 그래비티 서울 판교에서 RNA 혁신을 위한 국제심포지엄 2024 RISC(RNA Innovation Symposium Corea/Korea)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스티팜이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동아ST, GC녹십자, 삼양홀딩스, 아나패스, 파미셀, 삼오제약, 아미노로직스가 후원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연구사례 발표와 함께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RNA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세부적으로 IONIS CEO 브렛 P. 모니아 ▲Alnylam 수석부사장 무티하 마르하난 ▲Genevant CTO 에드 야보스키(Ed Yaworski)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빛내리 교수 ▲KAIST 유전체치료연구실 김진국 교수 ▲KIST 김선화 수석연구원 ▲레바티오 대표이사 지현배 등 7명의 RNA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됐다.


이번 2024 RISC에는 RNA 분야에 종사하는 제약, 바이오 및 대학(원)생 뿐 아니라 전문 투자기관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패널토론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연사와 직접 Q&A 시간을 가지는 등 활발한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2024 RISC는 RNA 분야 혁신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행사였다"면서 "Ionis, Alnylam 등 글로벌 RNA 신약개발 대표 기업들이 에스티팜 요청에 적극 참여한 것은 글로벌 위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 RNA 기반 신약개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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