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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열해진 당뇨약 시장…한국MSD 영향력 '약화'
      복지부, 에르투글로플로진 2품목 '급여 중지'…오리지널 자디앙만 '생존' 2025-11-17 05:38
      한국MSD 당뇨병치료제인 SGLT-2 억제제 ‘스테글라트로(에르투글리플로진L‧피로글루탐산)’가 결국 국내 시장을 떠나게 됐다. 이 회사 DPP-4억제제 ‘자누비아’의 라이선스는 종근당에 양도됐다. 이번 스테글라트로 등의 철수로 치열한 국내 당뇨병치료제 시장 경쟁에서 한 발 빼는 모습이다.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는 한국MSD 스테글라트로정5mg과 스테글루잔정5/100mg(성분명 에르투글리플로진)을 건강보험 급여 중지 대상 목록에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입허가 취소 결정에 따른 조치다. 재심사에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SGLT-2억제제의 한국 시장 철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와 한국아스텔라스의 슈글렛(이프라글리플로진)에 이어 ..
    • HK이노엔·대웅제약·제일약품 각축···대원제약 가세
      P-CAB 계열 신약 DW4421, 임상 3상 진입…위식도역류질환 시장 도전 2025-11-17 05:29
      국내 제약시장에서 P-CAB 계열 약물을 둘러싼 경쟁이 점차 격화되는 양상이다.대원제약이 최근 차세대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GERD) 치료제 DW4421(성분명 파도프라잔)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DW4421은 국산 4번째 P-CAB 신약을 목표로 본격적인 후기 임상에 돌입하게 된다. 케이캡·펙수클루·자큐보 등 국내 P-CAB 시장에 대원제약이 후발주자로 도전장을 내미는 셈이다.위식도역류질환과 위염, 위궤양 등 다양한 위장관 질환 치료에 있어 기존 PPI 계열을 대체할 차세대 치료제로 급부상한 P-CAB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각 제약사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국내 GERD 치료제 시장은 심평원 원외처방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8000억원에서 2023..
    • 대원제약, 정맥개선제 '뉴베인액' 도매품목 출시
      정맥·림프순환장애 부기·통증 완화…"7포 패키지 반응 긍정적" 2025-11-16 15:06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짜 먹는 정맥·림프순환개선제 '뉴베인액'의 7포 패키지가 소매용에 이어 도매용으로도 출시됐다고 16일 밝혔다.'뉴베인액'은 트록세루틴 350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이다. 하지정맥류와 하지불안 등 정맥·림프순환장애로 인한 부기 및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대원제약은 지난 3월 패키지 디자인과 규격을 전면 리뉴얼해 편의성과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엔 리뉴얼된 제품을 도매용까지 확대 공급하며, 유통 전반에 걸친 브랜드 전환을 마무리했다.특히 새롭게 선보인 7포 패키지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긍정적이다. 소매용 출시 이후 판매 비중이 매달 3~4%씩 상승하며, 9월 기준 전체 판매량의 약 18%를 차지했다.용산구 소재 한 약국 관계자는 "뉴베인액은 복용 후..
    • 바이오노트, 3분기 매출 295억·영업이익 48억
      '주요 품목 성장' 전년 比 각각 12%·36% 증가···누적 매출 904억 2025-11-16 12:31
      바이오컨텐츠·동물진단 기업 바이오노트(대표 조병기)는 올해 3분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재무재표 기준 3분기 매출액 295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 영업이익은 36% 증가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904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64%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동물진단사업부 관련 기존 주요 제품인 동물용 신속진단 래피드 진단키트, 동물용 형광면역분석 'Vcheck F' 제품, POC 분자진단 ‘Vcheck M’ 등의 판매가 증가했다.올해 출시한 생화학 진단 제품 ‘Vcheck C’ 등의 제품들도 매출 성장에 일조했다.  &..
    • 韓 바이오 생산액 '23조'···산업 성장 '주축' 부상
      작년, 치료용 항체·CDMO 중심 성과…시설투자 145% 급증 등 '생산기반' 강화 2025-11-15 19:02
      국내 바이오산업의 지난해 생산 규모가 2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0% 가까이 증가하며 산업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는 최근 ‘2025년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2024년 기준)’ 결과를 통해 바이오산업 전체 생산 규모가 22조92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 연평균 7.4% 성장한 수치로 바이오산업이 수출·생산·투자 전반에서 반등세를 보였다.이번 조사는 산업부가 협회를 통해 매년 전년도 실적을 집계하는 통계로, 2024년 생산 규모 22조 9216억원 중 75.1%는 ▲바이오의약 ▲바이오식품 ▲바이오서비스 등 3대 분야가 차지했다. 특히 바이오의약 부문은 전년 대비 33.2% 급증하며 산업 성장을 견..
    •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엔블로 '중남미 8개국' 수출
      브라질·멕시코 외 신규 국가 '337억' 계약···글로벌 '1품 1조 전략' 가속 2025-11-15 05:51
      대웅제약이 SGLT-2 계열 당뇨병 치료 신약 ‘엔블로(에나보글리플로진)’의 중남미 시장 공급 계약을 대폭 확장했다. 기존 브라질·멕시코 2개국 중심에서 중남미 10개국으로 확대했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정’에 대한 중남미 8개국 수출 계약(337억원 규모)을 신규 체결했다고 밝혔다.중남미의 경우 브라질과 멕시코 외에 공급 지역이 에콰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등으로 확대됐다.이는 지난 2023년 계약된 엔블로 해외 공급 계약과 관련, 공급 지역 확대 및 계약기간 연장, 계약금·선급금 추가 반영 등 대거 개선된 내용의 계약 내용을 확장 체결한 사안이다.기존 브라질·멕시코 계약을 포함하면 총 수출 규모는 ..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말레이시아 정부 대표단 접견
      보건부·과기부·식약처·투자청 관계자 등 방한···연구·생산·의약품 공급 논의 2025-11-14 19:36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말레이시아와 정부와 의약품 공급망 확대 논의를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지난 11월 11일 유나이티드제약 본사에서 말레이시아 정부 대표단을 만나 의약품 공급망 확대를 위한 투자 협력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정부 대표단에는 말레이시아 보건부를 비롯해 과학기술혁신부, 식약처, 투자청 소속 10명이 참석했다. 협력은 연구·생산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의약품 공급망 확대 등이 주요 골자다.이날 자리에서는 의약품 등록 조달 및 향후 현지 생산을 위한 투자 협력까지 전방위적인협력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항암제 및 개량신약 중심 제품군을 소개하고 현재 말레이시아에 등록 및 수출 중인 품목을 바탕으로..
    • 알테오젠, 매출 1514억·영업이익 873억 원
      3분기 누적 최대 실적 기록…"피하주사 제형 키트루다 마일스톤 수령" 2025-11-14 17:20
      알테오젠은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누적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514억 원 및 영업이익 87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알테오젠 설립 이래 3분기 누적 기준 최고 실적이다.3분기 연결재무제표기준 실적으로는 매출액 490억 원, 영업이익 267억 원, 당기순이익 22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00% 성장했고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흑자 전환 수치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3분기 실적에 피하주사 제형 키트루다의 미국 FDA 허가에 따른 마일스톤 2500만 달러가 주요한 역할을 했다. 키트루다 SC의 타 지역 허가 및 판매에 대한 마일스톤을 수령할 수 있어 향후 꾸준한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알테오젠은 올해 3분기 ▲주요 파이프라인 제품화 ▲지적재산..
    • 릴리, 에이비엘바이오에 220억원 지분 투자
      보통주 17만5079주 발행…1주 당 가격 12만5900원 2025-11-14 15:26
      에이비엘바이오는 일라이 릴리와 220억원(1500만 달러) 규모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에이비엘바이오는 릴리를 대상으로 보통주 17만5079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발행가액은 증권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산정된 주당 12만5900원이다. 미국 반독점개선법(HSR Act) 승인을 받은 후 관련 행정절차가 완료된 뒤 납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보통주는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1년 간 보호예수된다.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 투자금을 그랩바디(Grabody) 플랫폼과 이중항체 ADC 등 회사 핵심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릴리와 신약 개발을 위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이..
    • 의약품 '초고율 관세' 공포 해소···'15% 최혜국' 합의
      美, 팩트시트 통해 대한민국 품목 상한 설정···제네릭·의약품 원료 '무관세' 2025-11-14 12:14
      ⓒ연합뉴스미국이 한국산 의약품에 대한 관세를 최대 15% 이내 제한키로 확정했다. 유럽연합(EU)·일본과 동일 수준의 최혜국 대우(MFN) 세율이 적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00% 초고율 관세’ 가능성이 사라지면서 제약바이오업계가 일제히 안도하는 분위기다.13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은 한·미 정상회담 조인트 팩트시트(JFS)를 발표하며 “한국산 의약품에 대한 관세가 15%를 넘지 않도록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발효된 행정명령 제14257호 및 관련 선언(Proclamation)에 따라 부과됐던 고율 관세 조항을 철폐하는 내용도 포함한다.무관세 혜택 범위도 재확인됐다. 제네릭(복제약) 의약품과 의약품 원료(API) 등에 대해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전면 무관세가 유지..
    • 제1형 원발성 고옥살산뇨증 치료 희귀의약품 허가
      식약처, 국내 최초 '옥스루모주(루마시란나트륨) 수입' 승인 2025-11-14 07:2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1형 원발성 고옥살산뇨증 치료에 사용하는 수입 희귀의약품인 '옥스루모주(루마시란나트륨)'을 13일 허가했다고 밝혔다.제1형 원발성 고옥살산뇨증(Primary Hyperoxaluria Type 1, PH1)은 특정 유전자(AGXT) 돌연변이로 알라닌-글리옥실산 아미노전이효소(Alanine-Glyoxylate Aminotransferase, AGT)가 결핍돼 간에서 옥살산염이 과다 생성되고 신장과 전신에 축적되는 희귀질환으로, 요결석증, 신부전, 뼈 통증, 피부 궤양, 심근병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이 약은 국내에서 최초로 허가된 제1형 원발성 고옥살산뇨증 치료제로 소아 및 성인에게 사용하며, 간에서 글리콜산 산화효소 생성을 억제해 체내 옥살산염 수치를 감소시킨다.식약처는..
    • 한미약품, 비만치료제 기대감 '21만원→50만원'
      '계열 내 최초 신약(First-in-Class)·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 관심 집중 2025-11-14 05:49
      한미약품이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에 대한 시장 기대가 급격히 커지면서 주가가 50만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되며 불확실성이 사라진 상황에서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비만치료제가 최대 성장 축으로 부상,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에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한미약품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잠재력을 반영해 목표 주가를 잇따라 50만 원대로 상향하고 있다.신고가 경신…목표 주가 '50만원대' 상향12일 한미약품 주가는 장중 49만4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종가는 47만9500원을 기록했으며, 13일 전 거래일 대비 0.73% 오른 48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한미약품 주가는 장기 횡보를 이어가다가 금년 4월 7일..
    • 차바이오텍, 역대 최대 3분기 매출 '9217억'
      글로벌 헬스케어사업 인프라 투자…R&D 확대로 영업손실 413억 2025-11-14 05:24
      차바이오텍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이 92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으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싱가포르 자회사 연결 편입 효과와 미국·호주·싱가포르 등 글로벌 헬스케어 네트워크 성장이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451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했다.유전체 분석,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DMO, 면역세포 및 줄기세포 보관 등 핵심 바이오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은 413억 원이다. 차바이오텍과 종속회사들의 글로벌 헬스케어사업 인프라 투자와 주요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투자 등으로 전년대비 손실이 확대됐다. 당기순손실은 1114억 원으로,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평가손실,..
    • 광동제약 경영총괄 사장에 박상영 부사장
      임원 인사 단행···배기룡 본부장 전무·정대석 부문장 상무 승진 2025-11-13 16:42
      광동제약(회장 최성원)은 경영총괄 사장에 박상영 부사장, 전무이사에 배기룡 상무이사, 상무이사에 정대석 인사기획부문장을 신규 승진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안정적 경영기반을 바탕으로 지속 발전 가능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주주가치 및 대외 신인도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광동제약 측은 R&D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확대와 인적자원 관리 체계 고도화를 통해 조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박상영 사장은 경영총괄을 맡아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 활동을 이끌게 된다. 박 사장은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 및 커뮤니케이션실장을 역임, 언론 및 ESG, 법무, 감사 업무를 총괄하면서 안전환경 관리와 대내외 커뮤니..
    • HLB-HLB사이언스 '합병' 최종 승인
      오늘 임시주총, 참석주주 99% '찬성'…12월 31일 '통합 HLB' 출범 2025-11-13 15:50
      HLB와 HLB사이언스의 합병안이 HLB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인됐다. 연구개발·경영 체계를 하나로 정비한 통합 HLB는 오는 12월 31일 출범하게 된다.HLB사이언스는 13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HLB와의 합병 승인의 건이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전체 보통주 발행주식의 71.40%가 참석했으며, 참석주주 찬성률 99% 수준으로 통과됐다. 앞서 HLB는 소규모 합병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해 합병을 결정했다.이번 합병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대금의 상한선 등 해지 조건이 설정되지 않아, 합병 절차는 예정된 일정대로 마무리된다.HLB와 HLB사이언스 합병 비율은 1대 0.0446318이다. 이번 합병에 따라 존속법인은 HLB가 되며 HLB사이언스는 해산한다. 합병에 ..
    • 대웅 AI병상, 대구·경북 첫 좋은선린병원 공급
      스마트 병상모니터링 씽크, 환자안전·진료효율 '업'···전국확대 속도 2025-11-13 11:58
      대웅제약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의 전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대웅제약은 경북 포항시 은성의료재단 좋은선린병원 전체 200개 병상(암병동·간호병동)에 AI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씽크(thynC)'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구·경북 지역 첫 구축 사례다.회사는 수도권 공급에 이어 대구·경북 지역 첫 시스템 구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리더십 확대는 물론 지역 의료 디지털 전환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씨어스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대웅제약이 국내 유통 및 판매를 맡은 '씽크'는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심전도, 산소포화도, 맥박, 체온 등 핵심 활력징후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시스템이다.이번 도입의 핵심적인 '의미'는..
    • 큐로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 공식 취득 글로벌 수준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 공식 입증 2025-11-13 07:29
      큐로셀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규격 'ISO 45001' 인증을 공식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ISO 45001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조직이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식별·평가·개선토록 규정한 국제 표준으로, 기업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CAR-T 치료제는 환자에게서 채취한 면역세포를 활용하는 환자 자가유래세포 기반 맞춤형 치료제로 제조 과정에서 세포 조작, 무균 공정, 생물학적 물질 취급 등 높은 수준의 공정 안전 관리와 작업 환경 통제가 요구된다. 큐로셀은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위험 요인 분석 체계 정비 및 작업 표준서 고도화, 보호장비 관리 강화, 사고 예방 및 대응 프로세스 내재화 등을 ..
    • 대웅, 국내 제약사 '영업익 2000억원 시대' 주목
      펙수클루·엔블로·나보타 등 호조 '이익률 급증'···패치형 비만치료제도 기대 2025-11-13 06:27
      대웅제약이 분기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달성하면서 올해 첫 연간 영업이익 2000억원이라는 최대 실적 경신 전망이 제기돼 추이가 주목된다.이는 통상적으로 영업이익률이 높지 않은 국내 제약사들 가운데 보기 드문 성과로, 과거 한미약품과 종근당이 기술이전 등 일회성 요인으로 2000억원을 넘었던 사례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다.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금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118억원, 영업이익 569억원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9%, 52.9% 늘어난 수치다.3분기 누적 실적의 경우 매출액 1조 351억원, 영업이익 1580억원을 달성했다. 마찬가지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10.3%, 29...
    • "고혈압, 진료실 측정 한계···24시간 활동혈압 시급"
      이해영 서울대병원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장 "만관제, 환자 수 아닌 질(質) 관리 평가 중요" 2025-11-13 06:22
      이해영 서울대병원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장이 ‘일차의료 만관제 운영 현황과 평가지표 개선을 통한 정책적 대안 모색’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 최진호 기자“우리나라 의료는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만성질환 관리의 효율성은 여전히 낮다. 고혈압 진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24시간 활동혈압 측정을 국가 차원에서 표준화해야 한다.”이해영 서울대병원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장(순환기내과 교수)는 지난 12일 대한고혈압학회가 주관하고 김남희·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만성질환관리사업(만관제) 질 향상 도모를 위한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이 교수는 ‘일차의료 만관제 운영 현황과 평가지표 개선을 통한 정책적 대안 모색’ 주제 발표를 통해 정부의 현행 만관제 고..
    • 식약처 "공급부족 바이오의약품 신속심사 범위 확대"
      공급부족 발생 의약품 등 우선 심사할 수 있는 행정지원 근거 마련 2025-11-12 14:57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의 공급 위기를 대비한 신속한 심사 체계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규정'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품목허가·심사규정'(식약처 고시)을 12일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5일 발표한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 일환으로 코로나19 상황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급부족 위기 시 우선적으로 심사할 수 있는 대상을 '공급 부족 발생 의약품 등 식약처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의약품'까지 추가·확대해 환자 치료·예방 기회를 확보코자 추진됐다.한편, 식약처는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 일환으로 2차 포장 제조번호가 다르더라도 1차 포장(직접 용기) 제조번호가 동일한 경우에는 국가출하승인을 면제토록 '국가출하승인..
    • 글로벌제약 등 18개사-국내 스타트업 '한자리'
      바이오헬스 오픈이노베이션 위크…"연구개발·기술이전·투자협력 계기" 2025-11-12 14:28
      존슨앤드존슨, 베링거인겔하임, 로슈, 사노피 등 글로벌 제약·의료기기 18개 기업과 스타트업 104개 기업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업 생태계 조성 및 공동 연구개발, 기술이전, 투자협력 등을 위한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동안 서울 엘타워에서 ‘2025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바이오헬스(2025 Global Open Innovation Week-Biohealth)’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은 글로벌 신약 개발 경험과 자본은 부족하다. 국가마다 제도‧정책이 다양해 글로벌 진출에 불확실성이 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글로벌 복지부와 보산진은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
    • 에이비엘바이오, 초대형 3조8000억원 기술이전
      릴리와 '그랩바디 플랫폼' 계약 체결…금년 4월 GSK와 4조원 계약도 성사 2025-11-12 11:33
      에이비엘바이오가 금년 4월 GSK와 4조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일라이 릴리와 3조8000억 원대 그랩바디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올해만 약 8조 원의 글로벌 빅파마 기술이전을 달성하게 됐다.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일라이 릴리와 신약 개발을 위한 ‘그랩바디(Grabody)’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에이비엘바이오와 릴리는 그랩바디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모달리티(Modality, 치료법) 기반 복수의 치료제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계약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는 계약금 4000만 달러(약 585억 원)를 미국 반독점개선법(HSR Act) 등의 행정절차 완료 후 10 영업일 이내에 수령할 예정이다. 계약금에 ..
    • 年 1000억 '제미메트' 타깃···신풍·프라임제약 '도전'
      DPP-4 계열 제제 '특허 무효심판' 청구···소송 결과 따라 2031년 이후 출시 2025-11-12 06:12
      LG화학 DPP-4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성분명 제미글립틴)’ 제품군을 둘러싼 특허 분쟁이 확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기존 제미글립틴 용도·조성물 특허에 대한 제네릭사들이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복합제 ‘제미메트(제미글립틴·메트포르민)’의 서방정 제형 특허까지 무효 심판을 청구하고 나선 것이다.1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지난달 22일 LG화학을 상대로 제미메트 제제 서방정 특허(등록번호 10-1526553, 2033년 10월 만료)에 대한 무효심판을 청구했다. 신풍제약의 이번 무효 심판 청구는 제미글로 용도 특허 문제를 해소했을 때 메트포르민 복합제 출시도 염두한 것으로, 신풍제약 포함 다수 제네릭사들은 이미 제미글로 용도 특허로 분쟁 중이다.제미글로 ..
    • 식약처, 혁신제품 '365일 1:1 맞춤 상담체계'
      '사전상담 핫라인' 가동…"초기 불확실성 해소, 개발·상품화 속도 높인다" 2025-11-12 06:03
      혁신기술을 적용해 신약이나 의료기기 개발에 나서도, 정작 첫 단계에서부터 "어디에 문의해야 하는지조차 모르겠다"는 현장 문제는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러한 개발 초기 혼란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대안이 바로 '사전상담 핫라인'이다.사전상담 핫라인은 신약·의료기기·건강기능식품·융복합제품 등 식의약 혁신제품 전반에 대해 개발 단계별로 규제와 기술 방향을 안내하는 지원 제도다. 정식 인허가 절차로 들어가기 전, 개발자가 식약처 담당자에게 직접 전화해 기술적·규제적 쟁점을 확인할 수 있는 창구로, 스타트업부터 중견·대기업 연구자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11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 질의에 김희성 사전상담과장은 "핫라인은 개발자가 규제 문 앞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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