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에콰도르 '나보타' 출시···중남미 속도
20개국 중 브라질·아르헨티나 등 13개국 진출···현지 네트워킹 확대
2025.03.07 17:16 댓글쓰기

대웅제약이 나보타를 에콰도르에 출시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에콰도르 가야킬·키토에서 각각 론칭 심포지엄을 열고 나보타를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나보타는 중남미 20개국 중 13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대웅제약 나보타는 2015년 파나마에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주요국에 잇따라 진출하며 중남미 지역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브라질 파트너사 목샤8(Moksha8)과 10배 늘어난 1800억원 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대웅제약은 미국과 유럽, 브라질, 태국 등 주요 시장에서 검증된 대웅 보툴리눔 톡신의 우수한 품질과 성공 경험, 영업 노하우를 통해 에콰도르에서 점유율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정식 유통 채널을 구축·장려하고 복합 시술 등 최신 트렌드 등을 주제로 한 의료진 교육 및 리워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현지 의료진들에게 나보타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론칭 심포지엄 행사에서는 중남미 지역 성형외과 분야 키 오피니언 리더를 초청해 나보타 뿐 아니라 스킨부스터, 히알루론산(HA) 필러 등에 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브라질의 성형외과 전문의 재클린 바레토 로드리게스는 “나보타는 98% 이상의 고순도로 불순물이 최소화돼 내성이 적고, 용량별 정확한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데 매우 유리하다”라며 “미간 주름부터 안면 윤곽 등 다양한 환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중남미 국가에서의 성공 경험과 나보타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에콰도르에서도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1품 1조 비전 달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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