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38건·의료기기 89건·의약외품 2건 '승인'
식약처, 3월 의료제품 현황 발표…금년 1분기 '331건 허가'
2025.04.09 12:02 댓글쓰기

지난 3월 한 달 간 의료제품 총 128개 품목이 허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이 같은 의료제품 허가현황을 9일 발표했다. 여기에는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 품목은 제외된다.


지난달 허가된 의약품 허가 건수는 38건, 의료기기 89건, 의약외품 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월(166건)과 비교하면 77.7% 수준으로 하락한 수치다.


1~3월까지 합친 1분기 의료제품 허가 건수는 총 331건이다. 의약품 74개를 비롯해 의료기기 234개, 의약외품 23건으로 집계됐다.


3월 허가된 신약으로 한국화이자제약 편두통 예방 치료제인 ‘너텍구강붕해정75mg’, 한국다케다제약 전이성 결장직장암 성인 환자 치료제  ‘프루자클라캡슐1mg’ 등이 있다.


또한 디지털의료기기로 간세포암 재발 여부를 확률로 표시해 간세포암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를 국내 최초로 허가했다.


메디컬아이피 'DeepFore Recur'는 암 위험평가 소프트웨어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환자 전자의무기록과 CT 영상을 이용해 간세포암 재발 여부를 확률로 표시, 의사의 간세포암 진단을 보조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유효한 제품을 신속히 허가해 환자 치료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등 의료제품 허가 심사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적극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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