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기술이전 불확실성…오늘 30% 급락
파트너사 美 일라이릴리, 카무루스와 약물 전달 플랫폼 공동개발 계약
2025.06.04 16:29 댓글쓰기



펩트론 파트너사인 일라이릴리가 다른 기업과 약물 전달 플랫폼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펩트론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오늘(4일) 펩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30% 하락한 16만1000원에 장을 마쳤다.


주요 파트너사인 일라이릴리가  최근 미국 바이오 기업 카무루스(Camurus)와 최대 8억7000만 달러 규모의 약물 전달 플랫폼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술이전 불확실성이 커져 매도세가 몰렸다.


이와 관련, 펩트론은 "이번 계약이 회사 계약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펩트론은 "일라이릴리와의 장기 지속형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성 평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공고하며, 순항 중임을 알린다"며 "일라이릴리의 타사와 신규 계약은 당사 플랫폼인 스마트 데포의 분무건조 방식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한편, 펩트론은 지난해 10월 일라이 릴리와 1개월 이상 지속 가능한 약물 전달 플랫폼에 대한 기술 평가 계약을 체결하고, 스마트데포(Smart Depot) 플랫폼을 릴리 펩타이드 계열 약물에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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