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등 e마켓플레이스 경기전망 낙관
2003.07.04 00:54 댓글쓰기
올 3분기 접어들어 e마켓플레이스 업계의 경기전망이 나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4일 산업자원부가 e마켓플레이스 1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3/4분기 전자상거래업체 기업경기실사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올 3분기 매출전망BSI는 123.0으로 전분기 105.1에 이어 꾸준히 상승, e마켓플레이스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해당업체들은 매출액 증가전망 요인으로 적극적 마케팅 활동(29.1%)과 회원기업수 증가(15.7%)등을 꼽았다.

지난해 4/4분기 의료 분야에서 총 370억원 규모의 전자상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국내 12개 의료 E마켓플레이스를 통한 전체 거래액은 37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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