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전북 부안군과 의료용스마트카드 제휴
2003.06.17 09:33 댓글쓰기
에스원(대표 이우희)은 전라북도 부안군과 지역내 보건소, 병의원, 약국 등 모든 의료기관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의료용 스마트카드 발급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

에스원은 오는 9월까지 의료용 스마트카드 사용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올 4분기부터 부안군민을 대상으로 스마트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지역단위의 의료스마트카드 사업이 향후 국가적 차원에서 고려되고 있는 의료정보 공유로 확대되는데 시범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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