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K, 인터넷 검진·진료예약 서비스 개시
2000.07.30 12:37 댓글쓰기
의료정보 서비스업체인 TPK(www.doctor1004.com)는 인터넷을 통한 건강 검진 및 진료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TPK는 이를 위해 전국 26개 종합병원과 원격 예약시스템을 연계하기로 제휴를 맺었다고 덧붙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회원은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제휴병원을 선택해 다양한 건강검진과 외래진료를 예약할 수 있다.

TPK는 현재 26개 제휴병원을 9월까지 250개 병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TPK는 또 검진권을 소유한 사람은 원하는 제휴병원에서 검진이 가능한 선물용 건강검진권도 판매키로 했다.

이 회사는 병원과 의학연구소외에도 건강센터와 협약을 맺고 건강검진료예약권 한방보약권 미용건강크리닉권 등 3종류의 상품을 판매한다.

건강검진 예약권의 경우 개인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 검진받는 것보다 10∼15% 정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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