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로보틱스, 세계적 권위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22.04.13 16:48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로봇기반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치로보틱스(대표 구익모)는 재활운동 솔루션 ‘리블레스’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2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 레드닷,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리블레스는 지난 2년간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에서 연속 혁신상을 수상한 데 이어, iF 디자인 어워드까지 수상하며 기술력과 심미성을 모두 입증받았다.

특히 리블레스는 이번 대회에서 아이디어 및 차별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리블레스는 재활로봇과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결합한 차세대 원격 재활헬스케어 솔루션이다. 기존 헬스케어 기기와 달리 재활로봇과 플랫폼을 결합,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재활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애플리케이션으로 재활운동 수행내역과 건강상태를 분석할 수 있다. 

구익모 대표는 "2020년 미국 FDA 의료기기 등록을 시작으로 해외진출을 위한 노력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가 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