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코리아, 다리 건강 체크 이벤트 진행
오늘 보행자의 날 맞아, 2주간 제주 올레길서 캠페인 전개
2022.11.11 15:25 댓글쓰기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보행자의 날(11/11)'을 맞아 "오늘(11일)부터 2주 동안 제주 올레길에서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베나실 캠페인은 메드트로닉코리아가 2019년부터 보행자의 날(11/11)에 맞춰 전개해온 질환 인식 증진 프로그램이다.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를 독려하고 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매년 걷기 명소에서 열린다.


4회째를 맞이한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처음으로 서울을 벗어나 제주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코스별 평균 16km 올레길을 걷는 동안 다리 건강을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리 건강 체크 이벤트’를 기획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제주 올레길 전(全) 코스에 위치한 공식안내소에서 하지정맥류 의심 증상들로 구성된 ‘하지정맥류 셀프 체크리스트’를 수령하면 된다.


코스 완주 후 공식안내소를 방문, 하지정맥류 의심 증상 체크 내용을 제시하면 제주에서 생산된 친환경 소재 트래킹 양말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유승록 메드트로닉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메드트로닉 베나실은 환자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치료 환경과 하지정맥류 치료 기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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