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소비자 친화 행보 '활발'
새해 맞이 '울쎄라 골드 스토리 데이' 개최…다양한 이벤트 '고객 소통' 확대
2024.01.29 06:12 댓글쓰기



지난 1월 27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울쎄라 골드 스토리 데이' 현장. 구교윤 기자

멀츠가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으로서 소비자 친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1월 2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피부미용 의료기기 '울쎄라(Ulthera)'를 알리는 소비자 행사 '울쎄라 골드 스토리 데이(Gold Story Day)'를 개최했다.


이날 소개된 울쎄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받아 전세계 200만 이상 시술 건수를 기록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다.


실시간 영상 장치(DeepSee)를 활용해 시술자가 실시간으로 피부 두께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하고 안전하게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울쎄라 브랜드 색상인 '골드'를 활용해 2024년 새해를 맞아 소비자에게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 진행됐다.


행사 주제인 '골드 스토리'는 '좋아하는 것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뜻한다. 새해를 기념해서 취미∙운동 등 좋아하는 것을 할 때 만족을 극대화할 수는 최적의 방법을 발견하고 '나만의 골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기회를 전달코자 기획됐다.


지난 1월 27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울쎄라 골드 스토리 데이' 현장.

멀츠 에스테틱스는 행사 당일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이벤트 존은 포토 키오스크 등을 활용해 나만의 골드 스토리를 다짐하고 이를 간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다양한 울쎄라 포토존을 마련했다.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피부 나이 측정도 현장에서 진행됐다. 소비자들은 전문기기를 활용해 간편하게 현재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강사와 관련 상담을 받았다.


여기에 더해 다양한 경품을 뽑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보건의료전문가, 환자 그리고 임직원 등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 온 오랜 역사를 보유한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이다.


115년 이상 이어져온 기업으로 글로벌 본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롤리에 위치하며 현재 전세계 90개국에 진출해 있다. 또 1908년 설립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하고 있는 멀츠그룹 자회사이기도 하다.


울쎄라 홍보 모델인 배우 이민호가 토크세션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

특히 이날 오후에는 울쎄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앰버서더인 배우 이민호가 팬들과 소통하는 토크쇼도 진행됐다. 이민호는 최근 근황부터 새해 계획 등 다양한 주제로 팬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유수연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 주제인 골드 스토리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방법인 만큼 새해 계획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기억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올해도 성별 및 연령 등 관계없이 모든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에스테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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