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 '체계적 약국경영방법 연구 절실'
2001.01.08 12:33 댓글쓰기
대구광역시약사회 김광기회장은 6일 연린 최종이사회에서 분업정착을 위해 체계적인 약국경영방법의 연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라고 주장했다.

김회장은 최종이사회 개회사를 통해 "분업초기 난관을 극복하고 서서히 분업이 정착되고 있다" 며 "분업이란 새로운 질서에 적응하기위해 약사의 전문직능발전과 경영개선방향 등에 대해 연구와 조사가 이뤄져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회원들 스스로 적극적으로 약사 전문직능 정립을 위한 의식전환이 절실히며 차기 집행부는 회원들의 약국 경영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의약분업 및 관련 사업 경과보고 및 2000년 세입세출 결산서 심의를 포함한 주요 토의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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