藥師 가장 많이 찾는 인터넷신문 '데일리팜'
2001.01.15 03:46 댓글쓰기
약사가 가장 많이 찾는 의약관련 인터넷신문은 '데일리팜'인 것으로 증명됐다.

이같은 사실은 약사회원이 대부분인 대한약사통신(www.kpca.co.kr)이 데일리팜 등 의약관련 인터넷신문 5개사를 선정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1주일간 사이트를 통해 네티즌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밝혀졌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약사관련 인터넷신문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총 239명이 설문에 응해 이중 절반이 넘는 131명(54.81%)이 데일리팜을 꼽았다.

다음은 A사 54명(22.59%), B사 32명(13.39%), C사 17명(7.11%), D사 5명(2.09%)순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설문결과는 회원 대부분이 개국약사로 구성된 사이트에서 실시됐다는 점에서 데일리팜이 약국가에서도 상당한 신뢰도를 구축한 것으로 분석됐다.

데일리팜은 인터넷 리서치 방식을 이용한 순위별 검색 사이트인 '랭크서브(www.rankserv.com)'에서도 국내 일간지 방송사 등이 포함된 뉴스/미디어 부문에서 의약관련 웹진중 유일하게 100위(89위)내에 랭크됐고, 스포츠 경제지 등 전문분야신문 부문에서도 톱10(9위)에 들어갔다.

지난 99년 6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데일리팜은 지난해 6월 국내 의약전문 인터넷사이트중 유일하게 한국 ABC협회에 가입, 공사(公査)를 통해 객관적인 접속통계를 받아 공개해 왔다.

접속통계 공사결과 지난해 12월현재 1일평균 최고 1만5,000건, 최저 1만2천건으로 집계되고 있다.

데일리팜은 내달부터 다양한 컨텐츠를 보강하여 네티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앞으로 보다 신속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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