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올해 사업비 전년비 동결 심의
2001.01.15 13:54 댓글쓰기
서울시약은 지난 13일 대약회관 강당에서 2000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사업비에 중점 배정한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금년도 신상신고 회원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산을 전년도 결산액을 기초로 동결하고 의약분업 정착을 위한 사업비의 비중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분회총회 건의사항중 의약분업 협의안의 시민포상제 삭제, 대체조제 관련사항 보안 등을 약사회에 건의키로 했다.

특히 담합약국실태조사와 엄격한 처벌등 담합행위 근절방안 마련을 대한약사회에 강력 요청키로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이사 100명중 참석 53명, 위임 21명 등 총 74명으로 성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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