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藥-한국와이어스, 소외계층에 의약품
2008.11.13 02:11 댓글쓰기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12일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수서여성보호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사회복지시설 30여 곳에 전달될 예정인 '칼트레이트플러스(Caltrate Plus)' 복약지도를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23일 서울특별시약사회와 한국와이어스 컨슈머 헬스케어는 칼트레이트플러스 4000병을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전달한 바 있다.

이는 칼슘 부족으로 인해 골다공증 등과 같은 질병에 노출돼 있는 소외계층 여성 및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시약과 한국와이어스 컨슈머 헬스케어가 함께 뜻을 모아 진행된 것이다.

서울시약사회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함께 기증의약품 수혜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약품 복약 방법을 지도, 추후 의약품 복용에 대한 문의사항도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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