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무허가 의약품 판매행위 실태조사
2007.05.11 02:46 댓글쓰기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수퍼마켓, 목욕탕, 음식점 등 무허가 업소의 의약품판매행위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인다.

이를 위해 약사회는 전국 16개 시도지부에 공문을 보내 "오는 6월 10일까지 무허가 업소의 의약품 판매 실태를 조사, 보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는 오는 6월 예정돼 있는 식약청과 지자체의 합동감시를 염두에 둔 것으로 약사회는 취합된 자료를 토대로 중점 감시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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