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신규 약사면허의 조속한 발급을 요청하고 나섰다.

약사회는 최근 보건복지부에 지난해 약사국시 합격자들의 면허 발급을 공식 건의했다.

약사회는 복지부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약사국가시험 합격자인 신규 약사면허자의 경우 약사면허증 소유 여부가 약사(藥事) 업무의 적법성을 가늠하는 직접적인 전제조건이 된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이어 “신규약사 인력이 원활히 활용되도록 면허발급 기간을 단축시켜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