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약사회가 회원들을 위한 ‘소나무 언덕’을 발행했다.

송파구약사회는 “이번 회지는 다른 때와 달리 회원약사들을 위한 다양한 코너가 마련돼 읽을거리가 풍성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회지는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들의 글을 실어 동네약국 활성화 방향을 제시하고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송파구를 사진으로 소개하고 있다.

미술품 경매와 여행, 스쿼시, 요리 등 문화 코너도 마련해 회원들에게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회지에는 제약사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방문하기 좋은 약국’과 ‘방문하기 싫은 약국’ 설문조사를 공개해 영업사원과의 관계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