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 5일 '조찬휘호' 출항
2007.03.06 11:31 댓글쓰기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5일 대회의실에서 ‘임원확대회의 겸 상견례’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회무를 시작했다.

조찬휘 회장은 이날 “새로운 변화를 위해 모인 40여명의 정예멤버”라고 임원들을 칭하며 “약국경영혁신을 위해 다함께 바꿔보자”면서 변화를 강조했다.

조찬휘 회장은 이어 “50년 동안 이루지 못한 약사회의 염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집행부의 선전을 기대했다.

약사회는 임원확대회의를 통해 상임이사회 및 분회장 회의를 정례화하기로 결정하고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는 상임이사회 회의와 별도로 회의를 개최키로 해 약국경영혁신에 회무를 집중할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약사회는 조찬휘 회장의 정책공약과 7개 정책단·20개 위원회·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 사업계획(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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