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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가 새해를 맞아 약손사랑을 실천했다.
여약사위원회는 5일 양천구 신월동 소재 서울SOS지역아동복지센터(원장 허상환)를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조덕원 부회장은 “가족과 같은 분위기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분명 지역사회의 역동적인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SOS지역아동복지센터는 1982년 설립돼 고아나 버림받은 아이들에게 가족을 대체해 줌으로써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양육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