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약사회, 저소득 계층에 라면 전달
2006.12.22 08:31 댓글쓰기
강동구약사회가 21일 강동구청 사회복지과와 협의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이용시설인 강동지역아동복지센터와 소리마을지역아동센터에 라면 100 박스를 전달했다.

총 60명의 어린이들이 한문과 영어를 공부하는 강동지역아동복지센터에는 라면 60 박스를 기증하고 40명의 어린이들이 의탁된 소리마을지역아동센터에는 라면 40 박스를 증정했다.

한편, 강동지역아동복지센터는 방과후 부모가 돌아오는 시간까지 한문과 영어를 공부하고 소리마을지역아동센터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영어, 수학, 한문, 컴퓨터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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